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오늘의 미디어 시장

한터글로벌·버스방송주식회사, "케이팝, 버스에서 즐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곽영호 한터글로벌 대표(오른쪽)와 장강서 한국버스방송 대표가 양해각서에 서명하는 모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터글로벌은 최근 한국버스방송주식회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플랫폼·마케팅 제휴 △부가 사업 진출 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한터글로벌은 '한터차트'를 운영하며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표준형 음악차트 플랫폼을 개발,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버스방송주식회사는 서울 시내버스에 설치된 단말기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방송하는 '얍티비'를 운영하고 있다. 얍티비는 서울 시내버스 7500여 대에 동영상 광고를 독점 서비스하고 있다.

곽영호 한터글로벌 대표는 “양사는 지난해 한·아세안정상회 홍보를 위한 협업을 시작으로 케이팝 아티스트와 팬을 위한 협업 관계를 구축했다”면서 “버스 승객이 만족하는 문화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