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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노석환 관세청장, 설 연휴 인천공항만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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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폐렴 국내 유입 방지 위한 철저한 현장 대응 당부

파이낸셜뉴스

노석환 관세청장(왼쪽 3번째)이 설 연휴인 24일 인천공항을 찾아 고향에 가지 못하고 일선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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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노석환 관세청장은 설 연휴인 24일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방문, 업무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노 청장은 최근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 공항만 현장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국내 유입 방지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설 연휴기간 동안 수출입 통관이 지체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업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도 당부했다.

노청장은 설 연휴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관세국경의 최일선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 마음을 전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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