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 2019.7.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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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이 24일 오전 서울역을 찾아 귀성현장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서울역파출소 현장경찰관들을 위로했다.
이 청장은 "설 명절 귀성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비롯해 빈집털이 등 연휴기간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서울청 112종합상황실과 종합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해 커피를 나눠주고 설 연휴에도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청장은 무전을 통해 "설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고생하는 현장경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수도치안이 평온하고, 시민들이 맘 편히 명절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m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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