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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추위 없는 겨울, 꽃과 곤충에는 '재앙'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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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 년 중 추위가 가장 심해지는 1월이지만 올해는 유난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봄꽃이 한 달 이상 일찍 피기도 했는데요,

이 같은 현상은 식물과 곤충 간의 상호작용에 대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겨울 추위가 가장 심한 1월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한파가 사흘 이상 이어지며 한강이 얼어붙는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