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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위안부 문제' 끝나지 않은 전쟁

[부고] 위안부 할머니 이제 19명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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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지역에서 거주하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23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측이 이날 밝혔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40명 중 현재 생존한 할머니는 19명으로 줄었다. 할머니의 이름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으며, 장례 절차 등도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정의연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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