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강원 춘천시 남면 관천리 한 뱃터에서 소방당국이 강물에 빠진 1톤 트럭을 인양하고 운전자 A씨(66)를 찾기 위해 수중 수색을 준비하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0.1.22/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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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김경석 기자 = 22일 오전 8시5분쯤 강원 춘천시 남면 관천리 한 뱃터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다.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1분쯤 A씨(66)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소방과 경찰은 오전 4시30분쯤 관천리 한 뱃터에서 물에 빠져있는 A씨의 1톤트럭을 발견했다.
일출 후 소방과 경찰은 물속을 수색해 숨져 있는 A씨와 1톤 트럭을 인양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s101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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