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22일 설 명절 맞이 장애인복지시설 '바다의 별'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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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설 명절 맞이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남부청에 따르면 배용주 경기남부청장은 이날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인 '바다의 별'을 찾아 원생 30여명과 함께 산책도 함께 하며 담소를 나눴고 원생들의 보살핌을 담당하는 원장 및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달했다.
바다의 별은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가 운영하는 복지시설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5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37명의 활동가들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곳이다.
배 청장은 "장애인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뿐 아니라 경찰관들에게도 가슴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경찰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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