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갤러리아타임월드, ‘설날 떡국 떡’과 ‘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2일 대전 서구청장실에서 장종태 서구청장과 갤러리아타임월드 김영훈 사업장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설날 떡국 떡’과 ‘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갤러리아타임월드와 상생협약을 맺은 ‘도마 큰시장’에서 구매한 떡국떡 1,000㎏(500만원상당)와 대한제과협회 대전서구지부를 통해 서구 지역내 복지기관에 매월 전달되는 ‘사랑의 빵’을 만들기 위한 재료구입비(600만원)로 사용하게 된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해당 금액의 150%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2002년부터 시행해 지역내 소외계층 지원과 재난피해복구 등을 위한 성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