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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장애인용 하이패스 단말기 1천290대를 무상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구시에 등록한 장애인으로 기존에 도로공사에서 관련 지원금을 받지 않은 사람이 대상이다.
다음 달 29일까지 자동차 등록증과 고속도로 장애인 감면 할인 카드를 가지고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영업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재동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단말기 비용 때문에 하이패스 이용이 어려웠던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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