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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포토]헌화하는 하츠코 여사와 신동주-신동빈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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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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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인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가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 롯데콘서트홀에서 엄수된 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영결식에서 헌화하고 있다. 오른쪽은 신동주(아래)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이 19일 오후 4시 29분 숙환으로 향년 9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신 명예회장은 주민등록상으로는 1922년생이지만, 실제로는 1921년생으로 올해 10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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