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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이버대학교는 이날부터 오는 2월 18일까지 정시 모집 결원 분에 한해 2020학년도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수능이나 내신 성적과는 관계없이 학업소양검사(60%)와 적성검사(40%)로 입학생을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 전문대를 졸업하였거나,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학 기준 학점을 충족한 자는 2학년·3학년 편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국제사이버대학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입학홈페이지 내 Q&A 게시판이나 입학상담 전화를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일은 2월 24일이다.
국제사이버대학교 측은 경기도 유일의 4년제 사이버대학으로 수업과 시험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졸업과 동시에 학사학위 취득은 물론 사회복지사 2급, 평생교육사 2급, 보육교사 2급 등의 국가자격증과 여러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이 편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온라인으로 학습하는 사이버대학 특성상 즉각적인 피드백이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은 교수-학생 간의 1:1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해 보완하고 있으며 경제적인 부담으로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30여 개의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제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학교에 처음 입학 시 학과 지도 교수와 조교가 신·편입생을 1:1 밀착 지도 한다”며 “수강신청, 온라인 강의 수강 및 시험 응시 방법, 자격증 취득 방법 등의 다양한 학습 노하우를 세심하게 안내하기 때문에 학습 환경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컴퓨터 사용이 익숙하지 못한 신입생들에게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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