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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 11일째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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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11일째 순유출했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 441억원이 설정되고 877억원이 해지돼 368억원이 순유출했다. 이로써 국내주식형 펀드 자금은 11일째 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368억원이 설정되고 486억원이 해지돼 117억원이 순유출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은 88조72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6000억원 줄었다. 설정원본에 운용 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91조250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500억원 줄었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은 118조190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600억원 늘었다. 순자산총액은 119조750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000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26조790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조8300억원 줄었다. 순자산총액은 127조630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조8300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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