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사장(왼쪽)이 21일 부산광역시청에서 설 명절을 맞아 부산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기부금 1억5000만원을 오거돈 부산시장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캠코]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설 명절을 앞두고 21일 부산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기부금 1억5000만원을 부산광역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은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에서 열렸으며 문성유 캠코 사장, 오거돈 부산시장, 신정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13일에는 권남주 캠코 부사장 등 임직원 45명이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취약계층 및 미혼모를 위한 영유아용품 상자 '캠코 키우미 박스'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14~16일에는 캠코 상임이사 5명 등 임직원 50명이 부산지역 16개 지자체에 소재한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장바구니와 에코백 약 1만1700개를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