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외교부 이태호 제2차관과 강형식 해외안전관리기획관 등을 만나 국가 차원에서 신속하게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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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태호 차관은 "주한네팔대사관과 주네팔한국대사관, 네팔 외무부와 연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이어 외교부 해외안전지킴센터를 방문해 현지 구조진행상황을 전발받은 뒤 오후에는 세종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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