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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21일 주민투표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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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공항 유치 투표에 나선 주민들.[사진제공=연합뉴스]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 후보지가 21일 주민투표로 판가름 난다.

오전 6시부터 군위 18개, 의성 21개 투표소에서 '대구 군 공항 이전 주민투표'가 일제히 시작된다.

투표인은 신분증을 지참해 오후 8시까지 주민등록지 내 지정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군위군·의성군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후 군위군민체육센터, 의성군청소년센터에서 각각 개표를 시작한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 결과가 자정을 전후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 16∼17일 사전투표에서 투표율은 군위 52.06%, 의성 64.96%로 나타났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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