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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한줄 MEMO] 전주·창원에 스마트공장배움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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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월 14일 전북 전주시 캠틱종합기술원과 1월 15일 경남 창원시 부산경남연수원에 각각 스마트공장배움터를 구축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중진공은 지난해부터 전라북도, 경상남도 등 지자체와 함께 스마트공장배움터 구축을 추진했다. 이번 전주, 창원 배움터 개소로 스마트 제조 전문인력 양성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공장배움터는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적용한 학습용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어 실제 생산품 제조 등 스마트공장 구성 및 운영을 경험해볼 수 있는 시설이다. 중진공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2022년까지 스마트 제조 분야 전문인력 6만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에 2017년 안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 창원에 이어 향후 대구, 천안에 스마트공장배움터를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스마트공장은 제조업 불황 극복의 대안이며, 이를 위해 우수한 스마트공장 추진 인력 양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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