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원구, 민생현안 점검 회의

시민불편 종합신고센터 운영

어려운 이웃 특별보호 관리

박동규 청주시 서원구청장이 설을 맞아 현안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충청일보 박재남 기자]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20일 각 부서장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서별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현안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설 연휴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각 부서별 수립한 세부 실천계획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시민불편 종합신고센터 운영 △성수기 물가 안정 △어려운 이웃 특별보호 관리 △신속집행 추진 △귀성객 교통대책 추진 등이 논의됐다.

박동규 서원구청장은 "설 연휴를 계기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활기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모든 시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연휴를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재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