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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서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중심의 예방치안을 강화하고 여성ㆍ아동ㆍ장애인ㆍ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치안정책을 추진하는 등 가족과 같은 입장에서 공감할 것"이라며 "항상 국민에게 귀를 열고 가슴으로 들으며 활기찬 진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소통과 화합문화를 통해 활력이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 출근 발걸음이 가벼운 진천경찰서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충북 청주 출신인 정 서장은 1992년 순경 공채 입문했고 고려대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충북청 교통계장, 여성보호계장, 여성청소년수사계장, 112종합상황실장 등을 두루 거치며 치밀한 업무추진력을 골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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