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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문 대통령, 정 총리와 첫 주례회동…책임총리 역할 등 당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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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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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20일) 청와대에서 오찬을 겸한 주례회동을 하고 국정 현안을 논의합니다.

문 대통령과 정 총리의 오찬 주례회동은 정 총리 취임 후 처음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낙연 전 총리와 매주 월요일 오찬을 겸한 주례회동을 통해 주요 국정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해왔는데, 정 총리와도 매주 같은 일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 등을 통해 책임총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향후 국정운영 목표로 경제활력 제고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와 협치 내각에 대한 의지를 밝혀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첫 주례회동에서도 문 대통령은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 목표 달성을 위한 책임총리의 역할을 당부할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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