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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윤기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정세균 신임 총리 취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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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총리는 우리 정치에 꼭 필요한 과제, ‘협치’의 적임자”

스포츠서울

19일 제21대 국회의원에 출마선언한 경기 안산시 단원을 윤기종 예비후보(사진 왼쪽)가 정세균 총리 취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제공=윤기종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안산=스포츠서울 신영철 기자]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가 지난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46대 총리로 취임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두 번째 총리이자 헌정 사상 첫 국회의장 출신 총리다.

이는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가결됐으며 지난해 12월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정 후보자를 지명한 지 27일 만이다.

윤기종 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안산 단원을)는 SNS를 통해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총리가 되어 국정운영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국민과 역사 앞에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정 총리는 국회의장 직은 물론 참여정부 시절 산업자원부 장관으로 역할을 다했고, 열린 우리당 원내대표와 민주당 대표를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능력 있는 인물로 현 우리 정치에 꼭 필요한 ‘협치’라는 과제를 수행해 낼 적임자라고 본다”고 긍정적인 목소리를 냈다.

한편 윤기종 예비후보의 경력을 살펴보면 안산 지역에서 ㈔한겨레평화통일포럼 이사장, 6.15안산본부 상임대표, 4.16안산시민연대 상임공동대표, 4.16재단 이사, 안산 행동하는 양심 회장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인물로 최근 21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단원을 지역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첫 정치 행보를 시작했다. 신영철기자 syc705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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