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오성홍기.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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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게하르트 사바틸 전 주한 EU 대표부 대사가 중국 스파이 혐의로 독일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EU 소식통을 인용, 독일 경찰이 수사 중인 중국 스파이 용의자 3명에 사바틸 대사가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사바틸 대사는 중국 정보기관인 국가안전부(MSS)에 정보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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