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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소낙스, 휠 세정 제품 ‘소낙스 익스트림 휠크리너 플러스’ 국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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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소낙스(SONAX)가 2020년 신상품으로 ‘소낙스 익스트림 휠크리너 플러스’(SONAX Xtreme Wheel Cleaner PLUS)를 국내에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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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스 익스트림 휠크리너 플러스/사진제공=알레스


이 제품은 기존 소낙스 마니아들이 인정한 ‘소낙스 익스트림 휠크리너’보다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휠 오염에 반응하는 속도까지 더욱 빠르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용량 또한 750ml로 늘려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뿌리는 즉시 휠에 까맣게 묻어있는 분진과 반응해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 보라색으로 변하며 오염이 심한 곳일수록 색상의 농도는 더욱 진해진다. 합금휠, 철제휠, 크롬휠, 광택휠까지 사용 가능하며 휠 표면, 볼트,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TPMS) 장착된 휠에도 부식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세정력이 우수하지만 소낙스가 지금까지 꾸준히 지켜온 브랜드 가치에 따라 환경과 사람에게 해를 최소화한 중성제품이라는 점도 강점이다.

소낙스 공식 수입원 ㈜알레스 관계자는 “소낙스 제품 특유의 레몬향을 이번 신제품 ‘소낙스 익스트림 휠크리너 플러스’에서도 만날 수 있어 자동차 세차 디테일러들이 향기로운 감성 세차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 국내 소비자들이 소낙스와 안전하면서도 즐겁게 세차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소낙스 제품을 론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낙스 익스트림 휠크리너 플러스’는 현재 소낙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 ‘소나마켓’(SONA MARKET)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이 사이트에서 오는 6일부터 론칭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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