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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진영 행안부 장관이 표결을 위해 국무위원석이 아닌 의원석에 앉아 있다.
4선 의원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김현미(3선) 국토교통부 장관, 유은혜(재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겸직 장관 4명은 3일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도 참석합니다.
다만 진영 장관은 선거관리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오해의 소지를 차단하기 위해 자리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총선 불출마를 공식화하는 민주당 현역 의원은 이해찬 대표와 원혜영(5선)·백재현(3선)·이용득·이철희·표창원(이상 초선) 의원까지 10명으로 늘게 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이기성 기자(keats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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