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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슈 총선 이모저모

여.야 정치권 현충원 참배, 신년인사회 하며 ‘총선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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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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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여야 지도부가 1일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신년인사회를 당사에서 열고 다가오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은 첫 일정으로 당사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대표는 “올해 우리 당의 목표는 국민과 더불어 총선에 승리하는 것이다. 잘 대비해서 총선 승리해야 문재인정부가 성공적으로 개혁 완수 할수 있고 당이 재집권을 할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진다”라며 총선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 후 백범묘역과 봉하마을을 방문해 참배했다.

자유한국당은 현충원 참배 후 당사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고 패스트트랙 법안처리의 상흔을 총선압승으로 만회하자며 각오를 다졌다. ‘2020 자유한국당 총선압승’이라고 쓰인 시루떡을 놓고 ‘총선승리’구호를 외쳤다. 황대표는 당원들 앞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큰절을 하기도 했다.

바른미래당은 당사에서‘비빔밥 퍼포먼스’를, 정의당은 총선 목표인‘교섭단체’글자를 내걸고 각기 신년인사회를 했다.

한편 문희상 국회의장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후 방명록에 ‘나아가지 않으면 퇴보한다’는 뜻의 ‘부진즉퇴(不進則退) ' 글을 남겼다.

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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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20년 새해 첫날인 1일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한 참석자로부터 거수경례를 받자 경례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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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이 2020년 새해 첫날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헌화 분향을 마친 뒤 방명록에 나아가지 않으면 퇴보한다는 뜻의 '부진즉퇴(不進則退) '글을 남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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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0년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과 비빔밥 비비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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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0년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과 떡을 자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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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1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새해소망을 적은 족자를 펼쳐들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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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등이 1일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0년 신년인사회에서 ‘총선승리’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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