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자료를 보면, 개인 투자자에게 판매된 사모펀드 판매잔액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24조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6천억 원, 2.4% 줄었습니다.
이로써 사모펀드 판매잔액은 지난해 7월부터 5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사모펀드 판매잔액이 지난해 7월을 기점으로 감소세로 전환한 것은 '라임자산운용'의 자전 거래를 통한 펀드 수익률 돌려막기 의혹 등이 제기된 데 이어 파생결합펀드 'DLF 사태'까지 터진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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