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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마니커에프앤지, 에어프라이어용 `하바네로 고추가 들어간 바사삭치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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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육가공업체 마니커에프앤지가 '하바네로 고추가 들어간 바사삭치킨'을 출시했다.

마니커에프앤지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인 에어프렌즈의 바사삭치킨 시리즈 두번 째 제품으로 '하바네로 고추가 들어간 바사삭치킨'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마니커에프앤지가 자체 개발한 에어프렌즈는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튀김용 제품이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기름에 튀기지 않고도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하바네로 고추가 들어간 바사삭치킨'은 12조각으로 먹기 좋게 손질한 국내산 닭 한 마리에 하바네로 고추 특유의 매콤한 향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특히 매운 맛 트렌드에 맞춰 하바네로 고추 중에서도 가장 매운 레드 사비나 하바네로 고추를 사용했다. 중독될 정도로 강렬한 남미의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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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커에프앤지 에어프랜즈의 바사삭치킨은 배달치킨 한 마리에 2만원을 넘나드는 가격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불만을 적극 반영한 브랜드다. 지난 5월 시리즈 첫 제품인 '옛날통닭의 그맛 그대로 바사삭치킨'을 저렴한 가격에 출시해 대형 할인점, 온라인 등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에어프렌즈 바사삭치킨은 경쟁상대를 배달치킨으로 설정할 만큼 가성비와 조리 편의성에서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며 "대표적인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제품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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