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김학의 '성접대' 의혹

경찰, '특수강간 혐의' 김학의·윤중천 재고소 사건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이들을 재고소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지방경찰청 지능범죄 수사대는 최근 특수강간 등 혐의로 재고소된 김 전 차관과 윤씨 사건을 배당받고 수사 중입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2013∼2014년 '봐주기식 수사'로 김 전 차관과 윤씨에 대해 두 차례 불기소 처분했다며 여성단체들이 담당 검사들을 고발한 사건도 함께 수사하고 있습니다.

안태훈 기자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