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특수강간 혐의 등으로 재고소된 김 전 차관과 윤씨 사건을 배당받고 수사 중이다. 경찰은 피해자가 2013년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으며 진술한 조서를 피해자 측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다음달 직권남용 혐의로 검사들을 고발한 여성단체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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