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은 오늘(30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진심 어린 사과와 배상을 한 적이 없다며 매국적인 한일 합의를 즉각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동행동은 또, "일본 정부에 면죄부를 주는 '문희상 안'은 2015년 한일 합의의 반복일 뿐이라며 피해자들이 동의하지 않은 협상안을 폐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문희상 안'은 '기억·화해·미래재단법안'을 설립해 한·일 양국 기업과 개인 등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피해자와 유족에게 위자료를 지급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신준명 [shinjm75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YTN뉴스레터 구독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드려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