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관련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올 한 해 소비자 서비스 사례를 담은 ‘올리브영에는 특별한 서비스가 있다’를 내놓고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CJ올리브영은 사례집 발간을 위해 매장 직원 등을 대상으로 수기 공모전을 실시, 총 30편을 선정했다. 특히 ‘나만의 서비스 노하우’와 ‘기억하고 싶은 소비자와의 경험’ 등 2가지 주제를 놓고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 사례집을 통해 열정과 노하우를 공유, 긍정적 효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건강한 아름다움’과 ‘일상 속 새로움’이란 가치를 전하도록 서비스 질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CJ올리브영은 2016년부터 해마다 소비자 서비스 사례집을 발간하고 있다. 직원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차원이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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