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신도시 이모저모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중소형 대단지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 등 출퇴근 편해

중앙일보

고덕국제신도시 대광로제비앙 조감도. 자료:대광건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광건영은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조성하는 ‘고덕국제신도시 대광로제비앙’(A-44블록) 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3층 아파트 9개동, 639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형이다.

고덕국제신도시는 삼성전자의 투자와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가 있고 삼성전자가 133조원 규모의 추가 투자 계획을 발표해 개발 기대감이 크다.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사업 1단계(역세권 복합개발)와 2단계(행정타운)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9월 3단계 국제교류화단지 조성을 위한 3-3공구 부지조성이 시작됐다. 3-3공구는 지식기반 첨단산업단지 클러스터로 개발되며 반도체 R&D센터와 농수산물센터, 화물자동차 정류장 등이 들어선다.

이 단지는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 쌍용자동차 공장, 장당·송탄 산업단지가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있다. 이외에도 현곡·오성외국인·어연한산·평택드림테크 일반산업단지가 가깝다. 단지 바로 앞에 간선급행버스체계인 BRT 정류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현주 기자 chj80@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