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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서머너즈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2019(SWC 2019)’에 보내준 세계 팬들의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대회 현장 속 관객들의 여러 모습을 담은 헌정 영상을 제작했다”고 소개했다.
영상은 ‘SWC 2019’ 지역컵과 월드결선이 열린 타이페이, 로스앤젤레스, 파리 등 세계 각지에서 만난 ‘서머너즈워’ 팬들을 조명했다. 경기 무대가 아닌 객석의 열기와 관객들의 열광하는 모습 등을 담았다. 승패를 넘어 대회를 즐기는 선수와 이용자들이 ‘SWC’를 통해 하나가 되는 경험도 그려냈다.
컴투스는 지난 16일에도 대회 주요 내용 및 기록을 담은 ‘SWC 2019의 모든 것’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에 따르면 SWC 2019에는 70여 개국에서 약 2만5000명이 선수 참가를 신청하고 전체 112일의 대회 기간 동안 414경기, 108종의 몬스터가 선택됐다. 속성별 최고 승률 몬스터, 최다 출전 몬스터, 최다 프리밴 몬스터 등의 정보도 공개됐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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