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면세점의 영업정지일을 내년 1월 25일로 정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앞서 두산은 내년 4월 30일을 영업정지일로 결정해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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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철수한 자리에는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임대차 계약을 맺고 영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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