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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제낙스, 매출 허위기재 혐의로 대표이사 검찰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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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제낙스(065620)는 검찰이 신이현 대표이사와 임직원 2명을 주식회사 등의 외부 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5일 기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2015년 사업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특수 관계 법인인 무평산업과의 판매 공급 계약액 33억원 중 메탈파우더 공급으로 매출액 32억원이 발생했다고 허위로 기재한 혐의다. 제낙스는 “향후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며 변호인을 선임해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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