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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예보, 서울지방보훈청과 제기동서 연탄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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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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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서울지방보훈청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를 위해 연탄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위성백 예보 사장, 임삼섭 노조위원장 등 예보 임직원 30여명과 보훈청 직원 5명이 참여했다.

연탄나눔 행사에서 지원받은 국가유공자는 고엽제 후유의증을 겪는 베트남전 참전용사다. 생활형편이 어려운데 거동마저 불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위성백 사장은 연탄과 더불어 쌀과 김치 등 생필품도 직접 제공하며 위로를 전했다.

예보는 국민행복을 위한 ‘행복예감(預感)’이라는 사회공헌브랜드를 마련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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