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고객만족(Customer Satisfaction) 경영을 펼치기 위해 외부 전문가와 모니터 요원 등 15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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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영 공사 경영이사는 "고객의 요구가 개인화 되면서 확실한 만족이 중요한 트랜드로 변화하고 있다"며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의 서비스로 더욱 사랑받는 도시철도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2006년 개통 이후 고객운송약관을 제정하고 △몸이 불편한 고객을 위한 E&E서비스(입구에 출구까지 동행서비스) △전동휠체어 무료충전기 설치 등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전국 도시철도기관 중 최초 임산부석 설치 △역사 내 청년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 이용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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