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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희소성 높은 ‘e편한세상 시티 과천 근린생활시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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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타운, 재건축 정비사업 등 개발호재 풍부…높은 미래가치 선점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GTX C노선(예정)등 풍부한 유동인구 갖춰 수익률 ↑

아파트 바로 앞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상권으로 탄탄한 배후수요 갖춰져
헤럴드경제

과천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상가인 ‘e편한세상 시티 과천 근린생활시설’의 인기가 뜨겁다.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22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근린생활시설은 올해 6월 성공리에 분양된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오피스텔 단지 내 지상 1~3층에 조성되며 연면적 6159㎡ 총 37실로 구성된다.e편한세상 시티 과천 근린생활시설은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과천 내에서도 역세권과 학세권, 숲세권 등 多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최중심 입지에 위치한 만큼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e편한세상 시티 과천 근린생활시설은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때문에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평일에는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는 직장인 소비자들과 주말에는 정부과천청사역을 통해 서울로 이동하려는 지역 소비자들을 모두 잡을 수 있어 365일 배후수요가 존재하는 상권이다.또한 단지 앞에 약 20여 개의 노선이 운행하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이를 이용해 서울 강남∙여의도, 경기 분당∙판교∙안양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하는 유동인구도 잡을 수 있다. 아울러 과천~우면산간 도로 지하화, 과천대로~헌릉로 연결도로 신설, 과천~송파간 민자도로 노선 확장 및 변경, 선바위역 복합환승센터, 이수~과천간 복합터널, 과천~위례선 과천 방향 연장 등 대형 교통 개발호재가 계획돼 있어 향후 조성이 모두 완료되면 배후수요는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탄탄한 배후수요와 인프라도 눈여겨볼 만하다.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렛츠런파크 등 대형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2021년까지 인근 과천동에 복합문화관광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풍부한 주변 인프라에 따른 유동인구를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문원초, 과천문원중, 과천중앙고 등 명문학군과 과천역 학원가 거리가 가까워 이에 따른 고정 배후수요도 형성돼 있다.

특히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이마트(과천점)와 함께 과천 최중심 상권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인근 정부과천종합청사, 과천시청 및 대형 아파트 단지 등 배후수요들을 흡수할 수 있어 기대 가치가 높다. 더불어 중심 상권에서 지난 2010년 입주한 KT타워 이후로 10년만에 나서는 상가 분양으로 대기 수요 또한 많은 것으로 평가된다.과천의 높은 미래가치도 선점할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과천시 갈현동과 문원동 일대 22만여㎡ 부지에 지식정보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1조6,84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며, 지식기반서비스업, 지식기반제조업과 함께 6개의 첨단 산업기술(IT∙BT∙NT∙ET∙ST∙CT)과 4차산업 관련기술, 미래성장동력 19대 기술 등 유망 벤처∙창업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10월 대형 컨소시엄 21개사가 지식기반산업용지 계약체결을 완료했다. 이에 향후 4만 6,000여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된다.또 활발히 진행 중인 과천시 재건축 정비사업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으로 인근에 탄탄한 수요층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과천시 내 총 13개 단지 중 3단지, 7-2단지, 11단지는 재건축이 완료돼 입주를 마쳤으며, 2단지, 7-1단지, 12단지는 일반분양을 마친 상태다.여기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호재도 예정돼 있다. GTX C노선은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오는 6월 중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GTX-C노선 정차 예정지가 단지에서 도보 3분거리 내에 개통이 될 예정으로, GTX-C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과천 근린생활시설은 과천시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 생활 인프라, 명문학군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가 갖춰져 있다”며 “여기에 과천시의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만큼 미래가치가 우수하다”고 말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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