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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착한뱅킹’으로 ‘스마트앱어워드’ 저축은행부문 대상을 수여받은 제작사 ㈜플립커뮤니케이션즈 김민철 실장(좌측)과 KB저축은행 디지털금융본부 정성원 본부장(우측)./제공=KB저축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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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KB저축은행의 모바일뱅킹앱이 지난 12일 ‘스마트앱어워드 2019’에서 저축은행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 3500명의 평가위원단이 현재 운영중인 모바일 앱 중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앱을 선정해 발표하는 시상식이다.
‘KB착한뱅킹’은 비주얼/UI디자인, 콘텐츠 및 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용편의성이 우수하며 초기화면에서 다양한 정보를 습득 할 수 있고 모바일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들을 배려한 서비스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KB착한뱅킹은 지정스마트폰 1대에서만 이용 가능한 서비스 및 목소리 로그인 서비스를 통해 보안성이 우수하고(Secure), 6자리 간편인증번호만으로 금융거래가 가능하며(Simple), 금융앱 가운데 최고 수준의 거래속도를 제공하는(Speedy) 등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이용 가능하다.
또 모바일만으로 각종 증명서를 간편하게 발급받고 회원가입 없이도 QR코드로 실시간 진위확인이 가능한 ‘모바일증명서 서비스’도 활용하고 있다.
KB저축은행 신홍섭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해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모바일뱅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금융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며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처럼 저축은행업계에서 착한 금융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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