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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직원은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카카오톡 내용을 살펴보니 프로필 사진은 딸의 사진을 사용하지만 카카오톡 친구로 등록되지 않은 등 수상한 점을 발견, 경찰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올해 하동에서만 25건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였고 피해액은 약 2억6000만원으로 전년대비 발생건수 및 피해액 모두 증가한 상황이다.
하동경찰서는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해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lkk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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