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된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시범사업은 번암면 지지리 일원에 국비 25억 원이 투입돼 오미자, 꾸지뽕, 다래, 두릅을 주력 품종으로 육성하는 재배단지와 관리시설 등이 2020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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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군은 이를 위해 지난 8월 산림청의 공모계획 발표 이후 장영수 군수를 중심으로 을 산림 종자 산업의 중심지로 만든다는 전략을 세우고 전라북도와 서부지방산림청,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산림조합,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장수군협의회, 임업인, 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과 협력체계를 갖췄다.
이후 장영수 군수는 지난 11월 12일 1차 현장평가와 산림청 방문 건의를 통해 장수군 유치 당위성을 적극 건의했으며 그 결과 이달 12일 최종 산림청 발표 평가를 거쳐 공모 선정에 총력을 기울여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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