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화재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 발생건수는 감소하는 추세지만 사상자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
'불나면 대피먼저' 요령은 △불과 연기를 보면 비상벨을 누르거나 "불이야"라고 외쳐 다른 사람에게 알리기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벽을 짚으며 낮은 자세로 대피하기 △비상계단을 통해 아래층으로 대비하고, 어려울 때는 옥상으로 대피 등이다.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은 화재 시 대피요령을 숙지하여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평소에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은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jk234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