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김윤덕 전 더불어민주당 전주갑지역위원장은 이날 "행복한 전주, 잘사는 전북, 국민이 주인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위해 21대 총선에 출마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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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전의원은 "촛불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이 과거 기득권세력들의 저항에 의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문재인표 '국가균형발전'이 기득권에 안주하는 국회에 머물고 있다"면서 "새로운 21대 국회는 민생을 책임지고 국민의 명령을 받드는 국회, 균형 잡힌 대한민국을 만드는 국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본인의 터전은 민주당이며, 뿌리는 당원들"이라며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키고 전북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그동안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였고 '21대 총선을 맞아 민주당의 이름으로 당원과 함께 승리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19대 국회의원시절 부도임대아파트해결, 전주갑 지역에 체육관, 도서관, 복지관 등과 도시재생예산, 전통시장 활성화 등의 예산을 다수 확보한 바 있다"면서 "집권여당의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전북과 전주의 현안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방경제 활성화의 근본적인 해결책은'국가균형발전'이다"며 "여당 재선 국회의원으로 책임 있게 '국가균형발전'을 진행하여, 수도권과 지방, 영남과 호남간의 심각한 불균형을 혁신하고 민주당이 준비하고 있는'혁신도시 시즌2'에 도민이 원하는 기관을 유치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서 "그동안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김윤덕은 집권여당의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될 준비가 되었으며, 행복한 전주, 잘사는 전북, 국민이 주인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전주와 전북의 현안을 책임지는 힘 있는 해결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 편 김전의원은 17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칠 예정이며, 내년 1월4일 전주교육대 황학당에서 본인의 책인 '김윤덕이야기' 출판기념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kjss5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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