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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는 리테일존·푸드존·포토존·이벤트존 등이 모인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리테일존에서는 패션·주얼리·잡화 등을 판매한다. 특히 파라다이스시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샵파트'는 디자인소품숍 '텐바이텐',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뷰티 브랜드,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히트 아이템 등을 선보인다.
프랑스 인기 캐릭터 '가스파드 앤 리사' 상품, 독일 대표 피규어 브랜드 '플레이모빌' 상품 등도 준비했다.
푸드존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비노 파라다이스 와인과 지역 인기 간식, 스트리트 푸드 등 특별 메뉴를 판매한다. 아시아 최고 파티시에 '제니스 웡' 초콜릿과 배스킨라빈스 등 디저트도 마련했다.
포토존에는 낭만적인 열기구가 설치됐고, 크리스마스 하우스와 루돌프 썰매도 놓여 마치 산타마을에 온 느낌을 준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숙박권, 씨메르·원더박스 입장권 등 경품이 걸린 '슈퍼 드로우' 행사를 진행한다"며 "마켓에서 만원 이상 구매 시 응모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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