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총 49편, 9000여 석 추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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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설 연휴 기간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임시 항공편을 운항한다.
이번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은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운항하며 △부산-김포 26편 △부산-제주 14편 △김포-제주 4편 △대구-제주 4편 등 4개 노선에 49편이 추가로 공급된다. 좌석 수로는 9044석이다.
설 연휴 항공편은 이달 17일 오전 11시부터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또 에어부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역귀성·귀경객을 위해 최대 60%까지 항공권을 할인하여 판매한다. 대상은 △부산-김포 △울산-김포 노선이며 모두 기존 1인 편도 운임 대비 60% 할인된 3만4800원부터 판매한다.
[이투데이/하유미 기자(jscs50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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