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배스킨라빈스, 파라다이스시티에 ‘세서미 스트리트’ 임시매장 열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임시 매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기획된 것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했다.

특히 미국의 인기 아동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를 콘셉트로 해 캐릭터를 활용했다. 이 밖에 눈이 내리는 배경 등을 설치했다.

임시 매장은 다음 달 5일까지 운영되며 배스킨라빈스 디저트와 아이스크림 케이크, 세서미 스트리트 관련 상품 등을 판매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9월 임시 매장을 처음 선보인 뒤 소비자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