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총사업비 1억9000여만원을 투입해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50㎡미만 축사, 창고 등도 철거사업에 포함돼 추진한다.
|
또한 2020년부터는 50제곱미터 미만의 소규모 비주택 축사, 창고 등의 슬레이트 처리도 포함해 지원할 계획이다.
서구는 지난 2013년도부터 2019년도까지 총사업비 4억8599만원을 들여 총 290개소의 슬레이트 처리를 완료했다.
지원 신청은 내년 2월 28일까지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청소행정과(062-360-7666)에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에 주민들의 건강 보호와 환경보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