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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에어부산, 설 연휴 국내선 49편 임시 증편…17일 예약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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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에어부산 항공기/제공=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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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상원 기자 = 에어부산은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임시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은 2020년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운항하며 △부산-김포(26편) △부산-제주(14편) △김포-제주(4편) △대구-제주(4편) 등 4개 노선에 걸쳐 총 49편이 추가로 공급되며 좌석 수로는 9044석이다.

설 연휴 항공편은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역귀성·역귀경하시는 분들을 위해 최대 70%까지 항공권을 할인해 판매한다. 대상은 △부산-김포 △울산-김포 노선이며, 두 노선 모두 기존 1인 편도 운임 대비 70% 할인된 3만2400원부터 판매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임시 증편은 명절 연휴 기간 부족한 좌석으로 불편을 겪는 귀성객들의 이동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드리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부산-김포(매일 왕복 14회) △부산-제주(매일 왕복 10회) △김포-제주(매일 왕복 5회) △김포-울산(매일 왕복 1회) △울산-제주(매일 왕복 3회) △대구-제주(매일 왕복 2회) 등 총 6개의 국내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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