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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맘스터치, KBL 레전드와 함께 ‘맘스터치 새싹밟기 프로젝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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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맘스터치 새싹밟기 프로젝트팀. (왼쪽부터) 이동준, 하승진, 우지원, 이승준, 김승현, 박민수 선수. 맘스터치 제공.

[파이낸셜뉴스] 맘스터치가 한국 프로농구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 고등학교 농구 꿈나무를 가르치는 ‘새싹밟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맘스터치 새싹밟기 프로젝트는 대농여지도를 잇는 맘스터치 스포츠 사회공헌 활동이다. 우지원, 신기성, 김승현, 하승진, 이승준, 이동준, 박민수 등 KBL 출신 유명 선수들이 고등학교 농구 꿈나무를 만나 5대 5 농구로 4쿼터(쿼터당 8분) 대결을 펼치는 행사다. 농구 레전드들이 대결을 펼칠 상대는 전국체전 16강 진출팀 중 8개교로 선정됐다. 참가팀 모두에겐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이 기부된다.

맘스터치 새싹밟기 프로젝트는 내년 초부터 유튜브 채널 ‘터치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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