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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日 도쿄서 고객 눈길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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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LG전자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이탈리아 가구업체 비앤비 이탈리아(B&B ITALIA) 매장에서 ‘LG 시그니처가 녹아있는 공간’을 주제로 LG 시그니처 제품을 프리미엄 가구와 함께 전시했다. LG시그니처 제품이 에드워드 바버와 제이 오스거비, 빈센트 반 두이센 등 유명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의자, 테이블 등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전시돼 있다./제공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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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LG전자의 초(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가 일본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이탈리아 가구 업체 비앤비 이탈리아(B&B ITALIA) 매장에서 ‘LG 시그니처가 녹아있는 공간’을 주제로 LG 시그니처 제품을 프리미엄 가구와 함께 전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시 기간 동안 LG전자는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등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지난 6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일본 시장에서 LG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앞서 일본디자인진흥회가 발표한 ‘굿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LG 시그니처 라인업 중 롤러블 TV, 8K TV, 에어컨,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등 4종이 본상을 수상하며 LG 시그니처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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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시그니처 제품이 에드워드 바버와 제이 오스거비, 빈센트 반 두이센 등 유명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의자, 테이블 등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전시돼 있다./제공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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