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뇌성마비 장애인 찾아 요리봉사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강서뇌성마비복지관 방문하여 뇌성마비 장애아동 요리 활동 도와

[파이낸셜뉴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14일 서울시 강서구 ‘강서뇌성마비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봉사는 요리활동으로, 장애아동의 안전을 위해 케이크장식 꾸미기와 쿠키 만들기로 진행됐다. 해바라기 봉사단원들은 뇌성마비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과 함께 요리활동을 도우며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팀장은 “올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준 해바라기봉사단원 덕분에 3기 활동도 뜻깊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며 “2020년에도 4기 단원을 모집하여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은 대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이 직접 기획해 진행하며, 활동에 필요한 소요비용은 bhc치킨이 전액 지원한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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